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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7/7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보답하라
 
이름 : 살림공동체 2019-07-07 11:49:39, 조회 : 21, 추천 : 8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보답하라.
시편 116:5~14

오늘 맥추 감사절을 맞아 본문을 중심으로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보답하라.”라는 제목으로 몇 가지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받은 은혜를 깨달아야 보답할 수 있습니다.
본문 시116:12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은혜를 받았어도 은혜인줄도 모르게 되면 감사의 마음도, 보답의 마음도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깨닫는 것이 은혜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로 보답하는 성도가 되려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가부터 알아야 합니다.
감사(thank쌩크)의 어원은 생각(think씽크)입니다. 감사하려면 생각해야 합니다.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생각하면 감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감사는 얕은 생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화입니다. 신학자 몬테 피오레는 “생각하고 감사하라(Think and Thank)”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합니다. 무조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영국의 덜함 감독(Bishop Durham)은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라는 이 말씀을 평생 외우면서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힘쓰며 살았다고 합니다. 은혜는 히브리어로 '친절, 보상' 이라는 뜻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측량할 수 없는 친절과 넘치도록 채워주시고 부어주신 보상을 받은 후, 그 은혜를 깨닫고 갚을 길 없어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가 말하는 은혜란 막연하게 생각하는 객관적인 은혜가 아니라 '내게' 주신 주관적 은혜입니다. '너에게'가 아닌 바로 '나에게' 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과는 바른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과 어떻게 바른 관계가 맺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은혜를 안다는 것은 소중한 것을 아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바른 교제, 성도와의 바른 교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세상적인 고민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이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길 없어 고민해 본 적은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아는 사람만이 참 신앙인의 모습이요, 행복하고 깊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참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한 증거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2. 받은 은혜를 잊지 않아야 보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잊을 것은 빨리 잊어야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좋지 않은 기억, 남에게서 들은 상처의 말, 과거의 실패, 내게 고통을 주고 힘들게 한 사람과 행동, 내가 행한 선한 일 등은 빨리 잊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사람이 되고, 자신이 상처 받지 않게 되며, 뒤에 것에 메이지 않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자신이 행한 선한 일을 자랑하거나 교만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때를 따라 도움을 주신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울 때 내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도움을 준 사람들, 내게 믿음의 길로 가도록 도움을 준 사람들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급할 때 서원의 기도를 하고 받은 은혜 등은 잊지 않아야 그 은혜를 보답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본문 14절 말씀에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아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의 구원의 잔은 감사의 잔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의 잔을 여호와께 높이 들고 나아가 은혜를 갚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기억하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보답하는 성도로 사시는 축복된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3. 믿음과 순종으로 인색함을 버려야 보답할 수 있습니다.
니의 지나간 날들을 통해 주님께서 베푸셨던 과거의 은혜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삶의 순간순간마다 역사하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베푸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우울해 하고 불평과 불만과 원망으로 가득하여 감사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저주가 임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3:1~2 말씀에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말세에 타락한 인간에게 나타는 특징 가운데 한 가지가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좋은 성도, 은혜 받은 믿음의 성도는 순종하는 일에, 감사하는 일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순종할 때 질병도 떠나고, 순종할 때 가난도 떠나고, 순종할 때 환난과 풍파도 떠납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아서, 축복 받을 사람이 축복 받지 못하고, 은혜 받아야 될 사람이 은혜 받지 못하고, 능력 받아야 할 사람이 능력 받지 못하고, 기적을 체험해야 할 사람이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은 내 안에 있는 인색한 마음 때문에, 약속한 것을 갚지 않은 죄, 불순종의 죄, 하나님 보다 세상이나 물질을 더 사랑하는 죄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감사 하는 자에게 더 큰 감사의 여건을 허락해 주신다는 믿음, 말씀에 순종하여 인색한 마음 버리고 풍성한 감사, 범사에 감사하는 자들에게 넘치는 은혜와 복을 허락해 주심을 믿고 받아 누리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베푸신 풍성한 은혜를 깨닫고, 항상 받은 은혜 무엇으로 보답할까를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더욱 풍성한 은혜 받아 주님 영광 위해 살다가 영광스런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복 된 살림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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