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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9/3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이름 : 살림공동체 2018-09-30 12:02:38, 조회 : 38, 추천 : 1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히 13:10~19

구약 본문은 다윗이 고난 중에 드린 기도요, 동시에 메시야의 고난에 대한 예언적 기도 내용이기도 합니다.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으로 나가셔서 우리를 위한 속죄 제물이 되어 대속의 십자가를 지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본문에는 우리가 드려야 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무엇인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라는 제목으로 몇 가지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하나님께 순종하여 몸으로 드리는 제사(예배)입니다.

성도는 가는 길이 고난의 길이라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고난의 길을 가셨습니다.
본문 12절 말씀에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했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이 없었다면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13절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들도 우리의 십자가를 달게 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있는 곳, 성문 밖으로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롬12:1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로서 이제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거룩한 제사, 산제사를 드려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죄의 구원을 얻은 자로서 마땅한 삶입니다. 이는 우리의 전 생애를 하나님께 드려야한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발자취를 따라 그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세상과 벗하는 세속주의를 벗어나 정결한 삶,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를 본문 1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우리의 찾는 것은 영구한 성이 없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장차 들어갈 영원한 처소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역경이 왔을 때, 불평, 원망 대신 그 역경 중에서도 감사, 찬송하는 성도가 되고, 그 가운데서도 자신을 주님께 드려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있습니다.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우리 몸을 다시는 불의의 종이 되어 죄의 도구가 될 것이 아니라 주님께 드려 주님 영광 위해 사는 성도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찬송의 제사입니다.

본문 15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드리는 제사는 구약시대 제사장들이 드렸던 제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 온전한 희생 제사가 단번에 드려졌으므로 더 이상 속죄를 위한 동물 희생 제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믿음으로, 감사 찬송으로 주님 앞에 나와 죄를 자복하면 죄 사함을 받게 되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십자가의 은혜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드려야 할 제사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함으로 찬미하는 제사입니다.

찬송은 예배드릴 때만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에게는 찬송이 생활이 되어야 하고 자신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엡5:19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의무입니다. 그 뿐 아니라, 성도의 마땅한 것입니다. 찬송은 성도의 고단한 생활을 기쁘게 하고 어려움과 환난과 핍박을 이겨낼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함을 받은 성도는 전 인격을 다해 목소리를 높여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높고 크심을,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받으실 영적 예배이며, 찬미의 제사입니다. 주님은 이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찬송을 부를 상황도, 전혀 그럴 마음이 생기지 않아도 찬송하면 은혜가 임하고, 역사가 일어나는 삶이 살림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삶에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3.선행의 제사입니다.

세 번째 드릴 제사는 선행의 제사입니다. 본문 16절 말씀에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찬미의 제사”뿐 아니라 “선행의 제사”도 하나님께 드려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함”의 헬라어 '유포이아이스'는 타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든 친절한 행위를 가리킵니다. “서로 나눠 주기”의 헬라어 '코이노니아스'는 돈이나 물건은 물론 타인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나누는 사랑을 뜻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실제적인 행위가 없는 찬미의 제사는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찬미의 제사에는 선행의 제사가 따라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응답으로 '말'로는 물론 '행함'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찬미의 제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선행의 제사”는 이웃에게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는 구원의 표시이며 전도의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마음으로 감사하고 입술로 찬양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단지 마음에서만, 입술의 찬양에서 그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하나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면 그 은혜에 보답하는 생활을 하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복음에 합당한 행실의 열매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 오늘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과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리지만, 나가서는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림으로 은혜와 복을 받고, 주님의 사랑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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